작성일 : 05-12-12 13:39
솔사랑쌍둥이의 겨울나기
 글쓴이 : 솔사랑
조회 : 19,452  
우리 쌍둥이가 이제 18개월이 되었습니다..아이들은 하루하루가 다르다는 어른들의 말씀 틀리지 않더군요..이제는 둘이 친구가 되어 엄마 없이도 잘 노는거보면 다 키웠다는 생각이 드네요..이제는 의 사표현도 되니 키우는 재미가 많습니다..큰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면 쌍둥이가 먼저가 언니를 반기고, 가방, 옷등..챙기는가하면 이제는 둘이 아닌 셋이서 뭐가 그리 좋은지 방문을 닫고 들어가서는 재잘재잘..아이들끼리는 통하는가 봅니다.. 어느날은 큰아이를 혼냈더니 막내아이가 가서는 언니를 안아주는거에요..이제는 밖의재미를 익힐만할쯤에 겨울이 찾아와 밖에나간다고 하면 좋아라 소리를 지르며 신발과옷을 챙기는 것을 보면 쌍둥이키우기는 기쁨도두배 어려움도 두배라더니 그말이 맞는거 같습니다..오늘도 안면도소나무군락지 마을 솔사랑에는 눈이 내리고 있네요..